보건복지부는 27일 이런 내용의 '제5차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 (2021~2030년)을 발표했다.
종합계획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국민의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수립합니다.
성인 남성과 여성의 흡연율을 2030년까지 2018년 기준 36.7%, 7.5%에서 25.0%, 4.0%로 떨어뜨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그래서 정부가 소주,맥주 등 주류와 담배가 같이 건강증진 부담금을 매기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현재 4500원~5000원인 담배 가격을 10년 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8000원 이상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술 소비를 줄이는 쪽으로 유도하기 위해 주류에 대한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등 가격 정책을 검토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술 광고를 특정 시간대 (7시~22시)에 금지하는 지침을 적용하는 매체를 TV 방송에서 인터넷, 데이터 방송 등으로 확대하고 광고 모델 사진 부착을 금지하는 등 주류광고 기준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발표에 흡연자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벌이도 시원치 않은데 담배 가격까지 올리면 서민들은 어떻게 살라는 거냐 면서 이럴 바엔 차라리 담배를
판매 금지 품목에 추가해라. 흡연자라는 이유로 받는 따가운 눈총도 견디기 힘든데 가격까지 올린다고 하니 정말 화가 난다고 말하며 분통을 터뜨렸다.
최근 김민재 선수가 토트넘의 이적설이 다시 재점화된 가운데 토트넘 이적시장 전문가는 다른 선수를 노리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영국 미러매체에서 15일 "토트넘은 이번 1월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저울질을 하고 있다. 토트넘은 첼시가 김민재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영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얀 베르통언이 떠난 후 계속해서 김민재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핵심 수비수로 거듭난 김민재선수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비롯해 라치오, PSV, 아약스 등 다양한 유럽 다수의 클럽들과 연결되었다. 김민재는 190cm가 넘는 장신에서 나오는 공중볼 장악 능력과 빠른 발, 준수한 빌드업 실력 덕분에 충분히 유럽 팀들 사이에서 경쟁력이 있었다.
하지만 베이지 궈안이 요구하는 1500만 유로 (약 200억 원)의 이적료를 맞춰줄 구단을 찾지 못했습니다.
유럽팀들은 아직 유럽 리그에서 검증받지 못한 김민재에게 200억의 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 구단들이 재정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싼 가격에 영입을 하고 싶었을 것이다.
김민재는 중국으로 다시 들어가 자가격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유럽 구단 이적이 불발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을 중국에서 보낸다면 이적료 없이 이적을 할 수 있습니다.
감스트 닉네임의 유래 : 감스트라는 닉네임은 노르웨이 국적인 축구선수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언급했다.
감스트 방송 경력 : 감스트는 현재 아프리카티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비제이 중 한명이자, 최상위 생방송 시청자 수와 더불어 엄청난 유튜브 화력 및 광고 몸 값을 동시에 보유한 인터넷 방송인이다. 인터넷 방송계에서의 위치를 증명하듯이
아프리카티비 시상식에서 대상 버라이어티, 스포츠, 게임 부문을 비롯하여 분야를 넘나들며 수년간 대상을 차지해왔다.
또한 인터넷 방송인 출신으로서 공중파, 지상파 방송에 진출한 경험이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인터넷 방송인 출신으로서 지상파 연예 대상 시상식 수상자(신인상(진짜 사나이))이기도 하다.
감스트는 인터넷 방송인이 아닌 준 연예인으로서의 커리어는 이때 정점을 찍었었다. 단순한 연예게를 넘어 k리그 홍보대사를 할 정도로 굵직한 대외적인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감스트는 12년 2월 17일부터 아프리카티비에서 피파2로 방송을 시작했으며 이 당시에는 대학교 학업과 병행하면서 방송을 하였지만 각종 혜자 리액션들과 재치 있는 상황극 등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조금씩 받고 있었다. 그러나 13년 11월 30 일 감스트 자신이 중대발표 방송을 하여 개그맨의 꿈을 키우기 위해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며 감스트 방송 인생의 잠시 동안 휴식기가 있었다.
그 후 15년 5월 15일 개그맨 시험을 포기하고 다시 방송 복귀를 해 이전보다 한층 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레전드 사건이 생기게 된 일이 있기도 해서 감스트는 점차 인기가 많아지게 된다. 16년도부터 피파3 뿐만 아니라 축구 중계, 보이는 라디오, GTA5와 같은 스팀 게임을 콘텐츠로 진행하기도 하고 감컴퍼니가 이때 만들어져 그들의 일상을 찍는 등 종합 콘텐츠 방송을 지항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감스트는 엄청난 전성기를 시작한다 바로 18년도 인터넷 방송 이외에 영역에 발을 들여 k리그 홍보대사 위촉되었으며 19 시즌까지 연임하게 된다. 또한 본래 진행하던 축구 중계도 분야를 넓혀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MBC 소속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참여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였다.
이후 MBC 라디오스타, 진짜 사나이 300 같은 메이저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게 되면서 준 연예인급 활약을 하게 된다.
이후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게 된다. 그 후로 18년 11월 30일 k리그 1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에서 최초로 생방송 해설위원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3월 26일 대한민국 대 콜롬비아 평가전 MBC 해설위원으로 나서기도 했지만 해설 자질 논란이 일자 자숙의 의미로 해설위원 자리를 더 이상 맡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19년도 나락즈 성희롱 발언 사건이 터지면서 이때까지 쌓아온 평판과 커리어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고 말았다. k리그 홍보대사 활동도 잠정 중단되었으며, 각종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출연도 중단되었다. 이후 감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고 유튜브 채널에 사과 영상을 올린 뒤 자숙 시간을 갖는다.
사건이 일어난 지 2개월 후 8월 24일 복귀 방송을 함으로써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재게 했다. 다소 뚱뚱한 체형이었던 감스트가 사라지고 홀쭉해진 감스트가 나타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복귀 이후에는 본래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이외에 게임 플레이 전용 채널인 겜스트 채널을 만들어 20년 기준으로 계속 활동 중이다.
19년도 12월에 롤을 시작하면서 감스트의 인기는 다시 치솟는다. 하지만 실력은 매우 형편없는 수준이다.
놀라울 정도로 못하는 감스트의 실력과, 스킬, 아이템 등을 바꿔 부르고 뜬금없는 입담이 합쳐 저 생방송, 유튜브를 통틀어 굉장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로 인해 유튜브가 200만 구독자가 달성될 수 있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