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민입니다.

최근 들어 한국의 k팝, k음식이 전 세계적인 열풍을 띄자 중국이 자신들의 것이라고 우기는 모습까지 나왔습니다.

참나.. 손흥민도 원래는 중국사람이라고 주장합니다. 

최근에 먹방 유튜버 햄지가 "김치와 쌈은 한국 음식이다"는 발언을 했다가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최근 중국 소속사로부터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는데요.

햄지는 무려 53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입니다. 파급력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이 한국의 것들을 자신 들 걸로 가져가려는 중국!! 정말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이 광고는 18일 뉴욕타임스 미주판 A섹션 5면과 인터내셔널 뉴욕타임스의 5면에 동시에 개제 되었다.

'한국의 김치, 세계인을 위한 것'이라는 제목 아래 '김장문화는 2013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역사적으로 수천 년 동안 한국의 대표음식 문화로 이어져 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 문구에서는 '현재는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발효식품으로 자리매김했고, 한국의 김치는 전 세계인의 것이 됐다'

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이 광고를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많은 광고 전문가 및 김치 전문가와 상의를 해왔고, 최근 중국의 어이없는 

'김치공정'에 일일이 대응하는 것보다 김치에 관해 정확한 '팩트;를 간결하게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뉴욕타임스 광고는 글로벌 리더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것이고, 광고 파일을 가지고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통해 전 세계 네티즌에게 함께 홍보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경덕 교수님이 "현재 김치에 관한 문화와 역사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 시리즈 영상을 준비 중이며, 유튜브 등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꾸준히 홍보할 계획"이라며" 이번 광고 집행은 한 단체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많은 김치 전문가 및 광고 전문가, 디자이너의 협업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한국의 것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ㅠㅠ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